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츠카 시도 (문단 편집) == 특징 == [include(틀:스포일러)] [[캐릭터 송]]은 '''[[https://youtu.be/BFoJunFC62I|Calling]]'''.[* 애니들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 송은 히로인들의 캐릭터 송만 있는 게 보통이고 남자 주인공의 경우는 없는 경우가 많은데 시도는 캐릭터송이 있다!--왜냐면 시도는 이 작품의 진히로인인 시오리이기 때문이지-- 남성향 작품([[하렘물]] 등)의 남자 주인공 캐릭터송은 찾아보면 [[요코데라 요우토]], [[유우키 리토]], [[카미조 토우마]], [[카츠라기 케이마]], [[키리가야 카즈토]], [[하세가와 코다카]] [[아라라기 코요미]]등등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흔한 것도 아니기에 눈여겨 볼 부분이다. 물론 남성향 작품에서 남캐가 캐릭터송 있는 경우엔 여캐 캐릭터송이 기본 몇 개가 달려있기에 상대적으로 적은 건 맞다. 반대로 노래의 왕자님이나 쿠로코의 농구같이 여성 팬층을 주로 겨냥한 작품은 여캐 캐릭터송보다 남자 캐릭터송이 훨씬 많다.] 곡자체는 토카와 함께부른 시오리(여장버전)상태의 Q&A 라던가 다른 애들의 신나는 느낌의 캐릭터송에 비하면 꽤나 진지하고 중후한 느낌의 노래. 그게 오히려 시도가 각 정령들을 부상을 입으면서까지도 구해주려는 심정을 대변해주는 듯한 의미도 있기에 시도 본인답다는 느낌이 들게해주는 곡. 다만 위에 써진대로 각 정령들의 발랄한 느낌과 본인의 밝은 느낌에 비해 곡이 너무 진지&중후해서 다른 애들의 캐릭터송을 듣고서 비슷한 느낌을 기대했다간 좀 애매한 편. 물론 오리가미도 조용한 느낌의 캐릭터송이긴 하지만 이건 '''본인이 원래 이래서'''이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시오리 상태에서 토카와 부른 Q&A가 정령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 때를 나타낸다면 시도 혼자 부르는 Calling은 지원을 받는다고 쳐도 결국 혼자서 정령들을 공략해야 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진지한 면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으며 실제로 Calling의 가사도 이 때의 시도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가사이다. 3기 방영 이후 '''A.D.V/나의 일상'''이라는 캐릭터송이 하나 추가되었다. 12화에서 나타난 시도의 정신상태를 기반으로 한 Calling과는 정반대의 즐거운 노래. 듣다보면 원작 후반부에서 해탈해버린 플레이 보이 심정이 드러나는 것 같기도 하다. 다만 가사에서 나타나듯이 마냥 즐겁기만한 노래는 아니고 사회적으로 매장될대로 되어버려 하렘 멤버와 공적인 관계를 제외하면 아싸가 되어버린 시도의 심정이 나타나있다. 데이트 어 라이브의 가장 큰 떡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과거가 베일에 쌓여 있다. 우선 기본적으로는 "친어머니에게 버림받아 마음의 상처를 입고 그 후 이츠카 집안에 입양되었다"이지만 과거 마나와 사진을 찍은 경험이 있고 시도는 이 일을 전혀 기억을 못한다라던지 한편 마나는 "어느 날 시도가 사라졌다" 라고 기억하고 있고 이 복잡한 상황에서 시도와 마나 모두 '''기억을 조작당했을 가능성이 있어서''' 과거를 추측하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다. [* 17권 극후반, 18권에서 어느정도 설명이 나왔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에게 버림받았다는 이유로 좌절감을 느꼈던 경험이 있어서 남의 절망을 잘 알아채고 공감할 줄 아는 면이 있다. 이러한 면도 정령을 평화적으로 제압하기 위한 사람으로 그가 선택된 이유 중 하나다. 그리고 성격이 굉장히 착하고 무른 데다가 가끔 멍청하다고 할 정도로 남을 위한다. 또한 소중한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돕기 때문에 정령들이 하나 둘 그에게 끌리게 된다. 14권 시점에서부터 모든 정령들이 이런 시도를 좋아하고 있으며 [* 봉인 가능성, 호감도로 보면 반전체, 인공정령인 니벨코르나 인계의 준정령들 또한 예외가 아니다.] 현재 가장 적대적이라고 할수있는 토키사키 쿠루미도 시도의 성격을 굉장히 싫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모습을 좋아하고 있다. 또한 너무 음탕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여 히로인들의 마음에 크게 둔감한 것도 아니며 그녀들의 진심 어린 마음에는 온 정성을 다해 답하는지라 [[세가와 유타]]와 더불어 거의 까이지 않는 하렘물 주인공의 대표적인 인물로 꼽히기도 한다.[* 대부분 '나는 아니더라도 하렘물 남주는 대부분 욕을 들어먹는다.'라고 생각하는데 의외(?)인건 저 '나'가 대부분인 탓에 어지간한 무개념이나 열폭이 아닌 이상 평범한 하렘물의 남주를 부러워할진 몰라도 무턱대고 욕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남주인공이 [[오리무라 이치카|정말 누가봐도]] [[유우키 리토|눈치가 없이 둔하거나]], [[이토 마코토|도를 넘을 정도로 인성]][[시바 타츠야|수준이 매우 나쁜 경우]]가 아닌 이상은 그냥 평범한 하렘 남주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 단 시도보고 욕하거나 답답해 하는 것은 하렘이라는 점 때문에 시도의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단 것으로 애초에 시도는 일단 '''평범한 학생''' 즉 미성년자이다. 법적으로 결혼이 가능하다곤 해도 그거야 특수한 경우에서야 가능한거고 더욱이 일본은 '''일부일처제'''라는 점도 있으며 그 전에 시도가 있는 그대로 정령들을 다 살펴봐주다간 대외적인 시선으론 문어발 걸치는 인간쓰레기로 낙인찍힌다. 예로, 시도가 참는 모습을 외전인 코토리 버스데이에서 볼수있는데 코토리와 함께 목욕하다가 하마터면 자제심을 잃을 뻔 한 것을 "자신들은 미성년자이기도 하고 다음번에 부모님이 오실 때 [[임신|또다른 가족]]을 소개하고 싶지 않다."라는 이유로 견뎌냈다. 즉 시도는 아예 성욕없는 고자는 절대 아니고 자기가 처한 상황을 알기에 욕망을 극도로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본편 12권 '이츠카 디제스터' 당시의 시도만 봐도 평소에 상당히 참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이며 린네 유토피아의 엔딩들을 보면 '''[[토키사키 쿠루미|상대의 부탁에 하룻밤을 보내거나]] [[야토가미 토카|결혼을 하거나]] [[토비이치 오리가미|임신엔딩까지 나온 적]]'''도 있을 정도니 절대 눈치 못 채거나 고자인 수준이 아니다. 애초에 정령의 힘을 봉인한 것 자체가 정령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단 증명이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리도 없고.] 여동생인 코토리가 시도가 정령과 함께 다니는 것보다 평범한 여자애와 함께 다니는 게 좀 더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할 정도로 여자에게 이상할 정도로 인기가 없는데, 친구인 토노마치 히로토의 조사에 의하면 주된 이유는 여자에게 관심없게 생겼을 듯한, 툭 대놓고 말하면 [[호모]] 같아 보이는 생김새라 그렇다고. 실제로 외모가 곱상하다거나 중성적인 외모를 가졌다는 묘사도 있으며 정확히는 '''여성스러운 외모로 인해 되려 호모 같아보이기''' 때문에 호모 취급 당하는 듯.[* 다만 이건 시도가 딱히 친한 여자인 친구가 없어서 시도의 성격을 제대로 보여줄 기회가 없기 때문으로, 정령들도 시도의 외모에 반한 게 아니라 성격을 보고 반한 것을 보면 그냥 외모때문에 인기없는 거라고 봐야할 듯. 그나마도 완전히 없는 건 아니고 3권에서는 후배 여학생에게 러브레터를 받기도 했다.] 그래도 곱상한 외모덕에 미쿠에게 접근할 때 기가 막힌 여장을 선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부녀자의 커플링 투표에서는 친구인 토노마치 히로토와의 커플링이 전교 2위를 할 정도.[* 참고로 게임에서의 묘사를 보면 토노마치는 이츠카에게 게이같은 말을 엄청 하는데 덕분에 시도가 게이 의혹을 받아 괴로워하기도 한다. 이것도 시도가 주변 인물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 그 외에도 코토리의 말에 의하면 여자 입장에서 볼 때 말이 안 통하고 하는 짓이 좀 짜증나는 경우가 많다는 듯. || [[파일:HNRpvMP.jpg|width=100%]] || 위 그림은 게임 ‘아루스 인스톨’에서 당시 시도가 전뇌공간에 들어가기 전의 상황으로 작중 현실에서의 모습인데, 보다시피 지금은 히로인들이 기회만 생기면 그의 호의를 사려고 아등바등 난리를 치며 시도가 누군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면 무조건 자신들에게도 똑같이 해달라고 떼를 쓰고 뭔가 사랑을 기원하는 주문이나 기도같은 것을 알면 바로 시도해보려고 달려든다.[* 한 외전에서 미쿠는 시도와 연애운이 좋아진다는 신사에 함께 방문하기 위해 앞으로의 아이돌 활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승부에서까지 기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예를 들면 10권 마지막 부분에서 병원식만 먹은 토카가 여전히 배가 고프다고 하자 젤리를 사다주겠다고 말하는데 이 때 불공평하다며 카구야와 유즈루, 미쿠가 자기들한테도 사달라고 떼를 쓴다. 참고로 시도도 일단 이런 쪽에선 남자인지라 히로인들을 무시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선을 안 넘으려고 하니까 그렇지 충분히 두근거림도 느끼고 이성으로서 좋아하는것도 있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12권에서 정령들에게 자신을 두근거리게 만들라고 하고 실제로도 두근거린 것을 보면 아예 전원을 이성으로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것이 틀림없다고 봐도 문제가 없다.] 심지어 [[데이트 어 라이브/단편 목록#s-2.1.3|단편 정령 메리 크리스마스]]에선 요시농이 선물쪽지에 적어놓은 “지금이라면 요시노의 입술을 뺏을 수 있다고~?”이란 글귀를 보고 순간이지만 '''정말로 자고있는 요시노에게 키스하려고 했다.''' 정령과 대화하기 위한 훈련으로 미소녀 게임을 하면서 그런 게임에 자주 나오는 설정인 [[이츠카 코토리|엄청 어려보이는 외모의 여동생]]이 매일 잠을 깨우러 오는 것, 여자와 부딪혀 넘어지면서 가슴 만지기[* 대개 [[무라사메 레이네]]를 상대로 저지른다. 9권에서는 [[엘렌 밀라 메이저스]]를 상대로도 저질렀다. 이때는 엘렌이 시도의 목숨을 위협하려고 집에 쳐들어온 긴급 상황이라 시도가 궁지를 탈출하려다가 보니 나온 거라 엘렌이 따지는 건 지극히 뻔뻔한 일이었지만.], [[토비이치 오리가미|부딪혀 넘어진 여자]]가 다리를 M자로 벌리면서 [[판모로]] 연출 같은 것은 전혀 현실성이 없다고 했지만 사실 본인은 이런 것들을 실제로 경험하며 다니는 중이다. 덕분에 이런 일들을 겪고 나선 "혹시 그 게임 상당히 현실고증에 충실한 게임은 아니었을까"라며 의견을 바꾼다. 참고로 본편 7-8권 사이 시점에 새 훈련용 게임인 '마이 리틀 시도 2탄'을 개발하여 시도가 한 번 더 하게되는데 이 와중에 있었던 일을 다룬 것이 데이트 어 라이브 PS3 게임 2탄 ~아루스 인스톨~ 이다. 여동생 코토리는 여중생인데다 라타토스크 기관 사령관이라 가사를 할 여유가 없고, 부모님은 일 때문에 집을 항상 비우고 있어 자연스럽게 가사는 시도의 몫이 된 덕분에 남성이지만 집안의 온갖 가사를 담당하는 터라 [[에미야 시로|상당히]] [[시로가네 미유키|높은 수준의]] [[이세하|요리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단편 ‘시오리 페널티’ 에서는 여성의 어려움을 알기 위해 여장한 후 요리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게 되는데 음식 맛에 감탄하여 황홀한 기분을 느끼는 토카, 야마이 자매의 표정이 당 단편의 삽화에서 그려졌다.[* 삽화에 옷이 없는 것으로 보아 [[식극의 소마]] 패러디.] 마테리얼에서는 왠만한 여자애들은 도달하지 못할 수준의 여자(女)력을 지녔다고. 그래서 평소 집 근처에 있는 정령 전용 맨션에 거주하는 정령들의 식사까지 도맡아서 만들어주며 지낸다.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은 설정이지만, 옛날에 한동안 [[중2병]]이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데이트 어 라이브 Ⅳ]]에서 [[혼죠 니아|니아]]가 라지엘로 시도의 중2병 과거를 조사하면서, 애니에도 중2병 설정이 나오지 않은 것은 옛말이 되었다.] 현재는 물론 졸업했고, 당시의 추억에 대해서는 굉장히 부끄러워하며 흑역사 취급한다. 시도가 코토리의 명령을 듣는 것도 과거 중2병 시절의 약점을 잡혔기 때문으로, 구체적으로는 정령 공략을 위한 연애 테크닉 연습 중에 실수를 할 때마다 중2병 당시에 시도가 적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시 같은 것들을 조금씩 주위에다 공개하는 식. 이 때문에 시도는 함부로 코토리에게 저항하지 못한다. 그리고 정령들을 꼬시고 그녀들과 생활하면서 쌓인 오해가 쌓이고 쌓여 정상적인 사회 활동이 거의 불가능할 지경까지 평판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오죽하면 아루스 인스톨에서 배경 NPC인 동네 아주머니가 평범하게 인사를 하자 '이렇게 평범하게 인사받는것도 오랜만이다' 라고 말할 정도. 16권에서 쿠루미와의 데이트를 하러 갈 때 야마이 자매가 한 따봉을 받아주는 등의 반 친구로써는 [[하렘|뭔가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꽤나 있어 각종 별명과 추문이 [[혼파망]]을 이루고 있다. 압권인 건 라타토스크에서 뒷처리를 '''해 줘서 겨우 이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